“제대로 차렸다고 하셨어요”
최○진 님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 제주가 됐는데, 솔직히 뭘 어디에 놓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저희 집안은 상차림을 꽤 엄하게 따지는 편이라 작은아버지들 앞에서 틀릴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상 구성이 빠짐없이 왔고 진설 순서가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보면서 그대로 놓았습니다. 작은아버지가 생선 방향까지 한 바퀴 둘러보시더니 제대로 차렸다고 하셔서 그제야 숨을 돌렸습니다.
🕯️ 하루 5상만 정성껏 차립니다
제사상 15만 원부터 · 부산 시내 배달 무료
만복 이야기
“그 꾸중이 제 손맛이 됐습니다.”
시할머니께, 시어머니께
혼나면서 배웠습니다.
이제 제가 시어머니가 됐습니다.
제사는 이어가되,
그 고생은 제 대에서 끝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손맛을 한 상에 담아,
이제 여러분 댁 제사상으로 보내 드립니다.
그러니 미안해하지 마세요.
사 온 음식 같지 않게,
어머니 전통 그대로 차린 상입니다.
01 — 시작
스물두 살에 시집왔습니다.
첫 명절, 시할머니 옆에서
처음 전을 부쳤습니다.
기름이 많다고,
불이 세다고,
모양이 그게 뭐냐고.
참 많이도 혼났습니다.
시할머니가 떠나신 뒤에는
시어머니께 또 배웠습니다.
나물은 간을 세게 하면 안 된다,
조상님은 눈으로 먼저 드신다,
상은 집안마다 법도가 다르다.
그렇게 36년,
1년에 스무 번씩
제사상을 차렸습니다.
다른 집 제사까지 도우며
제 손을 거쳐 간 상이
700번이 넘습니다.
그때는 서러웠습니다.
지금은 압니다.
그 꾸중이
제 손맛이 됐다는 걸.
02 — 이유
새벽 네 시에 일어나
하루 종일 부엌에 서 있던 명절.
허리 한번 제대로 못 펴던 날들.
저는 그 하루를 누구보다 잘 압니다.
요즘은 사정이 다릅니다.
일하는 며느리,
멀리 사는 자식들,
혼자 상을 차리시는 어머니들.
힘들어서 제사를 그만두자는 집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사는 원래
음식을 차리는 날이 아니라
가족이 모이는 날입니다.
음식 때문에 가족이 멀어진다면
그건 조상님도 바라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시어머니가 되어
며느리를 부엌에 세워야 할 차례가 왔을 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제사는 이어가되,
그 고생은 물려주지 않겠다고.
03 — 만복제사가 다른 점 세 가지
01
시할머니께, 시어머니께 배운 그대로의 전통으로 만듭니다.
내 자식 집 제사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전통과 손맛 기준은 어머니가 직접 챙깁니다.
02
시할머니께 가장 먼저 배운 건
상은 집안마다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올리는 음식도, 놓는 자리도,
지역마다 집안마다 다릅니다.
진설도를 함께 보내 드리니,
댁의 법도대로 놓으시면 됩니다.
03
시어머니가 저에게 가르쳐주셨듯,
이제 제가 알려드립니다.
모든 상에 상차림 순서와 진설도를 함께 넣어 드립니다.
음식만 보내고 끝내지 않겠습니다.
04 — 맺음말
어머님께 혼나며 배운
그 손맛을 한 상에 담아,
이제 여러분 댁 제사상으로 보내 드립니다.
우리 며느리에게 물려주지 않은 그 고생,
다른 집 며느리들, 딸들,
혼자 상을 차리시는 어머니들에게서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제사는 이어가고,
고생은 여기서 끝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제사상은,
만복제사에 맡겨주세요.
준비의 부담은 덜고, 마음은 더 나눈 시간
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 제주가 됐는데, 솔직히 뭘 어디에 놓는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저희 집안은 상차림을 꽤 엄하게 따지는 편이라 작은아버지들 앞에서 틀릴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상 구성이 빠짐없이 왔고 진설 순서가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보면서 그대로 놓았습니다. 작은아버지가 생선 방향까지 한 바퀴 둘러보시더니 제대로 차렸다고 하셔서 그제야 숨을 돌렸습니다.
시댁이 부산에서만 3대째라 생선이 적어도 서너 가지는 올라가야 하고, 대행은 어디나 조기 하나 올린 서울식으로 나올 줄 알고 몇 년을 망설였어요. 문어는 질기지 않게 잘 삶아졌고 탕국도 시댁에서 끓이던 맛과 거의 같았어요. 시어머니가 생선을 하나하나 들춰 보시더니 자갈치에서 사다 하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상에 생선이 많이 올라가는 집이라 비린내나 신선도가 제일 마음에 걸렸습니다. 생선은 살이 단단하고 비린내가 없었고, 전도 기름에 절어 있지 않았습니다. 국물 샌 곳이 없어서 상 차리기 전에 닦을 일도 없었습니다. 남은 음식은 용기째 냉장고에 넣으면 돼서 정리도 금방 끝났습니다.
처음엔 가격을 보고 직접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부전시장에서 장 본 영수증을 꺼내 계산해보니, 생선값이 워낙 올라서 재료값만으로도 차이가 크지 않더라고요. 이틀 꼬박 쓰던 시간이랑 형수님 손목 생각하면 오히려 덜 든 셈입니다. 형제들끼리 비용을 똑같이 나누니 누가 더 고생했다는 말도 없어졌습니다. 제사 끝나고 처음으로 다 같이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식구가 셋뿐이라 상을 다 차리면 음식이 절반 넘게 버려졌습니다. 그렇다고 줄이자니 어른들 보시기에 성의 없어 보일까 봐 못 줄였어요. 상에 올려놓으니 빈약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꼭 올라가야 할 건 다 있고 양만 우리 식구에 맞으니 버리는 음식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는 만복제사가 끝까지 챙깁니다
상과 날짜만 고르세요. 기일 3일 전까지 주문받아요.
그날 아침부터 만들어 바로 보내요.
품목마다 따로 담고, 진설도(음식 놓는 자리 그림)를 넣어 드려요. 그림대로 놓기만 하면 돼요.
출발 전에 전화드려요. 빠진 음식은 바로 다시 보내 드리거나 환불해 드려요.
손님 걱정“제사상을 처음 차려 봐서 어디에 뭘 놓는지 몰라요”
○분진설도를 보고 처음 차리신 분들이 상을 다 놓는 데 걸린 평균 시간
4인 기준 · 재료비는 공공기관 조사
| 항목 | 직접 장보면 | 만복제사 소 (3~4인) |
|---|---|---|
| 💰재료비 | 전통시장 35만 대형마트 43만 | 29만원 재료·조리·배달 포함 |
| ⏱시간 | 장보기·손질·조리 하루 넘게 | 신청 5분 |
| 🔥기름·용기 | 따로 듦 | 포함 |
| 🗑남는 재료 | 묶음으로 사서 남음 | 상에 맞는 양만 |
| 📜상차림 | 순서 찾아보기 | 진설도 함께 |
재료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6 추석 차례상 조사(4인, 28개 품목) · 전통시장 352,553원 / 대형마트 432,062원 · 품목 구성은 만복제사 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안심 약속3일 전 취소 전액 환불빠진 품목 다시 배송 또는 환불부산 시내 배달 무료 (기장군·강서구 2만 원)만
복
어떤 상이든 같은 3대 전통, 같은 날 조리예요.상마다 달라지는 건 양과 가짓수뿐이에요
200,000원 → 5만 원 할인
150,000원
5만조기 · 소고기 산적 · 전 4가지 · 튀김
조기 1마리
소고기 산적 1꼬지
명태전 150g(약 3장) · 두부전 150g(약 3장) · 꼬지전 120g(약 3장) · 육원전 100g(약 5알) · 모듬튀김 (쥐포·새우·고구마·오징어) 200g
파란나물 200g · 고사리 200g · 도라지 200g
소고기탕국 1kg
황태포 1마리 · 약과 3개 · 유과 1팩 · 시루떡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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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0원 → 4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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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납세미·민어 · 수육 600g · 전 5가지
조기 1마리 · 납세미 1마리 · 민어 1마리
소고기 산적 3꼬지 · 수육 600g
명태전 450g(약 9장) · 두부전 150g(약 3장) · 삼색꼬지전 280g(약 7장) · 육원전 220g(약 11알) · 버섯전 75g(약 3장) · 모듬튀김 (쥐포·새우·고구마·오징어)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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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탕국 2kg
황태포 1마리 · 약과 5개 · 유과 1팩 · 시루떡 3편
대추 60g · 밤 1봉지(대 5개) · 사과 1 · 배 1 · 곶감 3
향초 1세트 · 전지 2장 · 차례주 1병
390,000원 → 7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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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1마리 · 납세미 1마리 · 민어 1마리 · 도미 1마리
소고기 산적 3꼬지 · 수육 600g
명태전 450g(약 9장) · 두부전 250g(약 5장) · 꼬지전 200g(약 5장) · 육원전 300g(약 15알) · 버섯전 125g(약 5장) · 모듬튀김 (쥐포·새우·고구마·오징어) 7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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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탕국 2kg
황태포 1마리 · 약과 7개 · 유과 1팩 · 시루떡 5편
대추 60g · 밤 1봉지(대 5개) · 사과 3 · 배 3 · 곶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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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3마리 · 납세미 1마리 · 민어 1마리 · 도미 1마리
소고기 산적 3꼬지 · 수육 600g
명태전 550g(약 11장) · 두부전 250g(약 5장) · 꼬지전 280g(약 7장) · 육원전 500g(약 25알) · 버섯전 175g(약 7장) · 모듬튀김 (쥐포·새우·고구마·오징어) 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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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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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3마리 · 납세미 3마리 · 민어 1마리 · 도미 1마리 · 문어찜 1마리
소고기 산적 5꼬지 · 수육 800g
명태전 550g(약 11장) · 두부전 350g(약 7장) · 꼬지전 360g(약 9장) · 육원전 620g(약 31알) · 버섯전 175g(약 7장) · 모듬튀김 (쥐포·새우·고구마·오징어) 1.2kg
파란나물 500g · 고사리 500g · 도라지 500g · 콩나물 500g · 무나물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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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포 1마리 · 약과 1팩 · 유과 1팩 · 시루떡 7편
대추 60g · 밤 1봉지(대 5개) · 사과 5 · 배 5 · 곶감 7 · 제철과일 1종
향초 1세트 · 전지 2장 · 차례주 1병
← 옆으로 밀어서 5가지 상을 비교해 보세요
| 품목 | 실속형1~2인150,000원🔍 사진 누르면 크게 | 소3~4인290,000원🔍 사진 누르면 크게 | 추천중4~6인320,000원🔍 사진 누르면 크게 | 대6~8인360,000원🔍 사진 누르면 크게 | 특대10~12인540,000원🔍 사진 누르면 크게 |
|---|---|---|---|---|---|
| 📜 진설도·향초·전지 | 모든 상 ✔ | ||||
| 🌰 밤·대추 | 모든 상 · 대추 60g · 밤 1봉지(대 5개) | ||||
| 🐠 황태포 | 모든 상 1마리 | ||||
| 🍶 술 | 모든 상 차례주 1병 | ||||
| 🍪 약과 | 3개 | 5개 | 7개 | 1팩 | |
| 🍘 유과 | 모든 상 1팩 | ||||
| 🍡 시루떡 | 3편 | 5편 | 7편 | ||
| 🍎 사과·배 | 1개씩 | 3개씩 | 5개씩 | ||
| 🟠 곶감 | 3개 | 5개 | 7개 | ||
| 🍲 소고기탕국 | 1kg | 2kg | 2.5kg | 4kg | |
| 🥬 나물 | 3가지 · 200g씩 | 5가지 · 300g씩 | 5가지 · 400g씩 | 5가지 · 500g씩 | |
| 🐟 생선 | 조기 1 | 조기·납세미·민어 | 조기·납세미·민어·도미 | 조기 3·납세미·민어·도미 | 조기 3·납세미 3·민어·도미 |
| 🥞 명태전 | 150g (약 3장) | 450g (약 9장) | 550g (약 11장) | ||
| 🥞 두부전 | 150g (약 3장) | 250g (약 5장) | 350g (약 7장) | ||
| 🍢 꼬지전 | 120g (약 3장) | 삼색꼬지전 280g (약 7장) | 200g (약 5장) | 280g (약 7장) | 360g (약 9장) |
| 🥩 소고기 산적 | 1꼬지 | 3꼬지 | 5꼬지 | ||
| 🥩 육원전 | 100g (약 5알) | 220g (약 11알) | 300g (약 15알) | 500g (약 25알) | 620g (약 31알) |
| 🍄 버섯전 | – | 75g (약 3장) | 125g (약 5장) | 175g (약 7장) | |
| 🍤 모듬튀김 쥐포·새우·고구마·오징어 | 200g | 600g | 700g | 800g | 1.2kg |
| 🍖 수육 | – | 600g | 800g | ||
| 🐙 문어찜 | – | – | – | – | 1마리 |
| 🍑 제철과일 | – | – | – | – | 1종 |
| 예약 | 예약 | 예약 | 예약 | 예약 | |
➕ 추가 메뉴 실속형에 수육 추가 (원하시면 요청사항에 적어 주세요 · 가격은 전화로 안내드려요)
신청 때는 결제 없음 · 전화로 확정해 드립니다
올해 기일과 설·추석 차례상을 한 번에 예약하시면 ○만 원 할인
작년에 맡겨 주신 분이 같은 기일에 다시 예약하시면 ○% 할인 · 날짜 미리 알림
사 온 티 날까 봐 걱정돼요.
3대 36년 전통 그대로, 보내는 날 조리합니다.
기일이 며칠 안 남았는데, 지금 신청해도 돼요?
기일 3일 전까지만 신청하시면 돼요.
부모님 댁으로 보내는데, 제사 전에 올까요?
제사 당일 오후 2~6시에, 부산 어디든 갑니다. 출발 전에 전화드려요.
처음 맡은 제사라, 뭘 준비할지 모르겠어요.
상만 고르세요. 음식과 진설도는 저희가 챙기고, 놓는 건 그림대로 하시면 돼요.
처음 맡기는데, 믿어도 될까요?
재구매율 99.2%, 반품·배송사고 0건이에요. 빠진 품목이 있으면 바로 다시 보내 드리거나 환불해 드려요.